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저지 드레드 (문단 편집) === 핵전쟁의 이유 === 핵전쟁의 시작은 [[미국]] 최후의 똘끼 넘치고 무능한 [[https://en.wikipedia.org/wiki/President_Robert_L._Booth|로버트 부스(Robert Linus Booth)]] [[대통령]]이 무슨 [[전체주의]]처럼 상당한 권력을 휘둘렀는데[* 정신이 제대로 박힌 [[민주주의]]라면 힘들 것 같지만 반대자가 생기면 암살하여 자기 권력을 늘리고…이쯤 되면 빼도박도 없는 [[막장]].] 여기까지라면 문제가 없지만 이 [[인간]]은 [[미국(폴아웃 시리즈)|전 세계에 있는 유전들을 차지하려고 점령하더니]], [[핵무기]]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핵무기 방어장치가 만들어지자마자 전 세계와의 '''[[핵전쟁]]'''을 시도하였다(!). 그래도 올곧은 [[개념]]과 정신이 있는 사람들과 이 시스템의 불안정성을 알고 있는 책임자들이 이 인간의 똘기 넘치는 짓을 반대하고 막았지만 결국 전부 [[의문사]], 또는 [[누명]]을 씌우고 체포하도록 조치하는 바람에 이 정신나간 인간을 막을 인간이 없어져 버렸고 불안정한 시스템을 믿는 미친 대통령은 전 세계에 핵선빵을 날린다. 대통령이 생각하고 원했던 대로, 이 시스템이 잘 작동했다면 미국의 승리로 끝나고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겠지만, 시스템은 메가시티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결국 이 사태로 인해 핵무기가 있는 모든 국가의 핵전쟁을 유발하는 [[민폐]]를 일으키고 보복공격으로 인해 국토의 3분의 2가 날아가 버린다. 이러한 재앙이 끝난 이후 미국의 모든 권력은 시민에 의해 심판관들에게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한다. 뭐, 이렇게 책임을 지고 [[자살]]하거나 벌을 받고 인생을 끝낼 대통령이라면 참 다행이었겠지만 이 인간이 지가 일으킨 [[지구멸망]]급 재앙을 일으킨 책임이 무서워서 절대적인 복종을 하는 [[로봇]] 군대를 시켜 전쟁을 벌이게 해 놓고는 은신처에 짱 박혀서 심판관들과 로봇 군대를 대치 시키게 함으로써 지구가 거의 멸망한 막장 상황에서 안 그래도 없는 인원을 가지고 전쟁을 해야 하는 또 다른 민폐를 낸다. 서기 2070년에 벌어진 이 전쟁은 아마겟돈 전쟁으로 불렸고, 대통령의 로봇 군대가 메가시티 원을 전면 공격하면서 시작되었다. 결국 엄청난 인원피해 및 환경파괴를 낸 뒤에야 서기 2071년, 대통령을 체포하여 재판을 열게 되었고, 그 판결로는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치안총감]](Chief Judge)인 저지 솔로몬이 망할 대통령에게 맞는 합당한 벌이 나올 때까지 100년 간 냉동 장치에 넣는 강력한 형벌을 선사해 준다. 그리고 이 인간은 30년 동안 포트 녹스에 감금되어 있는 걸 드레드가 찾아서 깨우는데, 핵전쟁 후의 폐허를 재건하는 형벌을 받지만 탈출해서 [[용병]]들을 고용해 또 민폐를 저지르려고 한다. 최후에는 저지들에 의해 인간 방패가 되어서 자기가 고용한 용병들 총탄에 맞아 죽는데 - 이때의 최후를 맞이하는 과정 역시 가관이다. [[용병]] 대장이 "대통령을 쏠 수는 없는데-"하니깐 다른 용병들이 "저 인간들을 그냥 튀게 할 수는 없지.", "그저 잘 꾸민 생각만 가진 멀쩡이[* Norm. 돌연변이들이 정상인을 경멸적으로 부르는 말.]야", "저 인간이 임금 체불한 지 7개월이나 됐어. 그리고 그 임금이 불타버렸고."[* 로버트 부스와 용병들이 [[냉동인간]]이 된 Judge Fargo의 몸을 인질로 잡아놓고 몸값을 요구했었던 상황인데, 드레드와 다른 저지들이 몸값을 그들에게 가져왔다. 그런데 저지 측에서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지폐에 시간 되면 불타버리는 화학 약품을 발라 몸값이 모두 불타버렸다!]]] "그리고 저 인간이 주워 섬기는 미 합중국이니 운명이니 신경도 안 써"라고 말하니 용병 대장이 "네 말이 맞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대통령은 언제든 [[선거]]로 뽑을 수 있는 거야."하고는 갈겨버리라고 명령한다…. 사소한 사건이라도 발생하면 심판관들이 즉각 출동해서 유혈 사태를 감내하는 한이 있어도 기어이 종결 시키는 방식으로 인해 일부 거주민들은 이런 심판관들의 존재에 대해 탐탁치 않는 편이다. 그리고 저지들이 모든 것을 통제한다는 것에 숨이 막혀서[* 저지들이 대통령을 몰아낸 이후로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사실상 정부 그 자체가 된 이후로 독재체제가 쭉 이어졌다! [[시장(공무원)|시장]]이 있고 시장을 선거로 뽑긴 하지만 [[바지사장|모든 건 치안총감이 통제하고 시장에게는 사실상 아무런 권한이 없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시민들이 민주화를 결정하는 투표에 반대표를 던져서 ~~민주적으로~~ 무산되었다. 하지만 초대 치안총감인 저지 Fargo의 [[유언]]에 따라 메가시티 원에 민주주의를 도입하려고 저지 드레드가 노력중이다.[* 그래도 작품의 배경 자체도 그렇고 드레드의 성향이 성향이니만큼 외국의 코믹스 리뷰를 보면 메가시티 원을 [[파시즘]]적인 국가로 보고([[방사능]]의 영향으로 인해 변이한 인간들을 인간 유전자의 순수성을 보전한다는 이유로 도시 밖으로 추방한다든지) 드레드를 [[파시스트]] 혹은 파시즘의 따까리 정도로 보는 글들이 많다. 초기 작품을 보면 드레드가 민주주의를 비웃는 대사를 할 때가 많고. 후대에 나온 작품들은 드레드가 민주주의를 대하는 자세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